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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어학연수

[이효리 영어공부] 캐나다 체크인, 유투브로 영어공부, 영어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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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효입니다! 자주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계속 주변을 맴도는 프로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캐나다 체크인"

아마도 효리언니의 영향이

크겠죠/?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당당하게 영어로 하는 효리언니 ! 하지만 인터뷰를 들어보니, 답답한 마음이 컸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소통은 언어로만 되지 않는 것처럼, 영어를 매우 잘하지 않아도 실제로 다 알아듣고 문제는 없어요 !

다만 개인적인 욕구가 점점 커질 뿐이죠 ㅠㅠ 답답함과 같은 것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영어를 쓸 수 있다면? 내가 하는 말을 렉 없이 바로 원어민이 알아 들을 수 있다면?

이런 가정이 계속 되면서 ㅠㅠ 그때 영어를 놓지 말껄 ㅠ...... 다시 영어하자! 이렇게 되는 거죠!

 

힘들었던 점은 강아지들을 입양한 가족과 대화를 깊게 하고 싶었는데, 영어가 안돼서 답답했다는 것이예요. 어떻게 입양하게 되었는지, 지금은 잘 적응하며 지내는지 물어볼게 산더미인데, 영어가 잘 안되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한국 돌아오자마자 영어공부를 유투브를 시작했어요....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인터뷰 중

 

갈증을 외국에서 저정도로 느끼면 저절로 공부하게 되요! 아마 어학연수 1년이나 교환학생 6개월이, 그런 경험과 동기부여를 주는 것 같아요. 단순히 1년이나 6개월 공부는 크지 않지만, 그 이후의 파장효과들이 크거든요. 마찬가지로, 영어를 안하다가 갑자기 시작하면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좀 막막해요 ㅠㅠ 그래서 처음시작의 공부양은 정말 놀면서도 할 수 있을 만큼만 잡아야 해요 //.안그러면 과부하가...........

그리고 공부량이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노는 시간에도 공부할 수 있고, 밥시간을 줄여서도 공부하게 되어있어요!

https://youtu.be/qqShHXdcOGU

뉴진스 유퀴즈 편에서 민희진님이 이런말을 했죠. 즐기는데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이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즐긴다고 잘할수는 없어요. 처음 2~3년간은 힘든 시간도 겪고, 내려가보고 이걸 왜 하지? 이게 맞는 건가?

힘들고 바보 같은 생각도 들고, 그렇게 시간이 계쏙 계속 쌓이면 이제 어느정도 단계에 올라서게 되죠.

그러면서 이제는 이거 없이는 안될것 같고, 이제 습관이 하나의 identity중 하나로 자리를 잡게 되요. 그때 아마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성장하는 느낌이 들면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 재미있거든요. 근데 그 느낌이 안들면 좀 boredom이 쌓이면서 멈추게 되어있어요.

왜냐하면 boredom 자체가 motivation의 가장 큰 적이거든요. 그래서 목표가 있다면 그걸 자주해줘야 해요!

 

최근에 전부 다 읽게 된 atomic habits ! 확실히 1주일에 원서 한권으로 잡으니깐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블랫저널 통해서 원서기록을 하다보니깐, 중요한 부분들을 표시하고 읽어서 그런지 저는 두세번씩 읽고싶을 때는 책에 있는 밑줄이나 형광펜, 그리고 블랫 저널만 보는 편이예요! 시간도 훨씬 단 축 되더라구요!

 

블랫저널 완전 추천드려요! 한달에 한번만 양식만드는 귀찮음을 감안하면 내가 원하는 한달을 채울 수 있어요!

 

그리고 다음주 시작예정인 secret !!!!!!!!!!!!!!!!!!!!!!!!!!!!

 

secret은 모두에게 소장하라고 권유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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