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영사 스터디 시작 ] 아웃풋 스터디 후기, 영어를 배우는 이유

안녕하세요~ 민효입니다. 오늘 1월 30일 부터 네영사 스터디랑 아웃풋 나만의 스크립트 만들기 스터디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저만의 스크립트를 이제부터 시작해서 12개월동안 평생 쓸 자료를 만들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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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영어표현력 사전 스터디 시작 !!!

 

https://cafe.naver.com/leehyominenglish

인증스터디로 진행되는 네영사는 8주로 진행이 됩니다. 이 스터디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볼생각인데요~ 첫번째에는 저도 같이 참여합니다! 이렇게나 게으를수 있다니........ 정확히 스터디 시작 하루전에 책을 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자 습관이 안길러질때는 강제성을 투여해서라도 우리 목표를 달성해봐요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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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 스터디 (Minhyo English)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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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를 시작하고 나서 이렇게 좋은 책을 왜 묵혀 두었을까.....;;;;; 반복된 생각을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스터디 시작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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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분량은 3쪽씩 하고 녹음도 하는데, 해보니 20분정도만 투입하면 되더라구요~!!

8주 기준으로 했을때 136page까지 완성하게 됩니다~! 일단 돈을 내고 시작을 하면 뭐든 하니깐 돈만큼 소중한건 역시 시간 ~!!

유투브 20분 멍때리는 시간 이용해서 공부시작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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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랫저널을 요즘 아주 유용하게 하다보니, 역시나 로그를 이용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 노트나 상관없어요 이렇게 인덱스 만들어두면

나중에 시간절약이 되니깐 이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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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증한 것을 적어보았는데요~ 저는 넘버링 하고 공부 소요시간도 적어두었어요!

영어공부가 공부해도 티가 안나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을 체크해서 적어두어야 공부할때 집중도 하고, 딱히 흐트러지지 않더라구요!

약간 체중체크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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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스터디도 오늘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니 드디어 시작했네요 !!! 이렇게 라도 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꼭 글을 짧게 쓰기보다 일기처럼도 길게쓰고 여러번 수정해서 완성본으로 스크립트를 만들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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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독서를 하면서 읽고 싶었던 책들 한글로 읽어보았는데요~ 제가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이 출간되자마자 거의 바로 읽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베스트셀러여서, 최근에 원서를 읽다가 다시 한글로 글을 읽어보았는데, 그때는 제가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을 읽을 준비가 안되었었나봐요! 요즘 느끼는 건 독서가 단순히 글자를 눈에 읽는것이 아니라, 한권을 읽더라도 가슴으로 느끼고,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원서는 한주에 한권씩 반드시 읽지만, 한글책은 되게 편하게 읽고 있어요~ 숫자 연연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읽어요!

사실 근데 한글 읽는 속도가빨라서 그래도 곱씹지 않으면 속도는 금방 내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책을 좋아해서, 그냥 교보문고가서도 한권 ~두권씩 다 읽고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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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탁월한 해결가들의 습관 편을 보았어요! 여기서 추천한 책은 " 손자병법과 전쟁론 " 왜 이 두책들을 한번도 펴볼 생각을 안했는지,,,,,,;;; 보자마자 감탄을....... 손무님에게 무한 감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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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에서 언어공부를 하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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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서양과 동양은 크게 보면 굉장히 다른 문화적사고를 갖고 있어요~ 3개국어까지는 필요없지만, 동양권 언어 하나 그리고 서양권 언어하나를 아는것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예요~ 영어를 막 엄청 잘할 필요는 없어요. 대신 내 의사를 전달하고 불편함만 없으면 되는 것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사고를 갖는것은 나중에 돈을 투자할때,혹은 상황을 판단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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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미국 배당주를 산다고 해볼게요!~ 기축통화국이고 미국 기업들의 70%가 배당을 주기 때문에 주식을 사도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이유이죠! 애플, 코카콜라 , 테슬라등 아주 전도유망한 기업들이 튼튼하게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런 회사들의 자료는 가장먼저 영어로 발행이 되어서 나오고- 그다음 외신번역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모국어로 진행이 되죠!

기본적인 사회의 상황틀은 모국어로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끔은 번역이 안되는 자료들을 읽고 싶을때 배워둔 외국어가 있다면 요긴할거예요~ WORLD ECONOMIC FORUM 2023의 경우도 자막이 아직 제공되지 않는데, 만약 내가 영어를 알고 있으면 AI에 대항하는 미래 일자리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잖아요!~! 뭐 이런저런 이유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이유를 만들어보면 끝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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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의 습관들을 따라하는 한해가 될거예요~!! 다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