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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대입시공부

[다이어트 혁명] 0.5%비밀 내 몸 사용 설명서,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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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효입니다. 최근에 보게 된 다큐멘터리가 사실 되게 재미있어서 한 여러번 보았어요 ~!

 

내 몸혁명에서 유전자에 따라서 살이 찌거나 살이 빠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요. 비만유전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이 비만 유전자는 환경이나 사람에 따라서 바뀌어 지기 때문에 식습관으로 바꾸면 됩니다.

제가 이거랑 여러가지 다큐를 보면서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카니보어를 선택한 사람들의 경우 일부가 채소를 먹으면 설사를 하고 문제를 일으켜서 극단적인 육식섭취를 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걸 보고 와~ 사람마다 다 다른 다이어트 방법이 무조건 존재할 수 밖에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카니보어 들은 고기 + 내장 그리고 간을 먹으면 모든 비타민들이 다 채워진다고 해요. 왜냐면 비타민 c빼고 모든 영양소가 고기와 내장에 전부있거든요. 하지만 간을 먹으면 이제 다 채워지는 것이죠 ~!

유전자에서 검사를 하면 비만일 수록 쉽게 살찌는 체질의 유전자가 높아요 ~!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일이 아닌것 같아요. 몸과 마음은 연결이 되어있고, 얼마나 안정된 심리상태를 유지할수 있는지가 중요해요~! 음식에 통제되는 삶이 아니라 내가 음식을 선택하고 통제하면서 지배당하지 않는 삶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해요.

저도 예전에 과식을 하거나 야식을 하고나서 쓴 일기들을 보면 위의 크리스틴 씨가 했던 말들을 제가 저한테 했던 것 같아요. 음식을 먹었는데, 기분이 나쁘고 자책하고 우울해져서 의지가 나약 해진다고 생각을 하죠.

그리고 최근에 더 느끼게 된것은 감정이 나쁘거나 기분이 별로일떄 그걸 먹는 것으로 풀면 안된다는 점이죠. 스트레스 받거나 할때 사람들이 입버릇 처럼 말하는 " 당땡긴다 " 저는 이제 이 말을 절대 하지 않아요~!

저 말을 하면 제 뇌가 정말 당이 필요하지 않은데 초콜릿이나 커피우유를 찾을 수 있거든요. 그냥 조금 기분이 별로면 "걷고 싶다... 운동 떙긴다 ~!" 무조건 이렇게 말을 바꿔요. 기본적으로 mind가 변해야 조금씩 삶도 바뀌고 내가 선택하는 음식들도 바뀌면서 변화가 시작되요. 모두 다 할수 있어요. 자신을 믿고 꾸준히만 하면 되요.

영어공부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렇고 운동이나 공부를 멈추면 그냥 다시 예전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예요. 요요기 온다는 것은 다시 운동도 안하고 편안한상태를 유지하면 다시 살이찌죠. 뇌학대를 하지 않고 편하게 공부하고 그러면 다시 영어감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뭐든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고, 유지하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되요.

치즈버거를 먹고 울었다고 하네요 ㅠㅠㅠ 얼마나 스스로가 싫었을까요 ㅠㅠㅠ 흑흑흑

소식을 하는 방법도 중요한데, 이 다큐에서는 충분히 음식을 먹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이야기를 해요~!

세트포인트를 낮추라는 저자 ~!

뭐 유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충분히 바꿀 수 있어요.

위의 분이 말하는 이야긴ㄴ 고기, 생선, 우유, 계란 오일 이런 음식들이 살을 찌게 한다는 것이예요. 만약 저위의 음식들을 제외하고서 나머지 통곡물, 채소, 과일 이런식으로 정말 배가 부르고 심지어는 배가 터지게 먹어도 살이 찌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죠. 근데 이건 완전 동의해요~! 채소의 칼로리를 보면 충분히 이해하실거예요. 오이 20개를 먹는것과 뉴텔라 2숫갈이랑 똑같은 칼로리죠.

 

즉시 바꾸는 것은 어렵기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 되는데요, 그중 하나 의 예로 자연 식물식이 나왔습니다. 자연식물식은 통곡물 , 과일, 그리고 채소를 이용해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인데, 이 다큐에 나왔던 사람들이 하는 말이 체중감소는 물론이고, 잃어버렸던 미각을 찾았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 저도 채소를 많이 먹으면서 왜 사람들이 비건이 되는지 정말 이해가 되고 있어요. 저는 아직까지는 비건은 할생각을 없지만 저런 자연식물식으로 식단을 일주일에 5일 정도 구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식사 준비시간도 빠르고 야채는 그냥 씻기만 하면 되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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